[대구] 강씨목삼 앞산점

웨이팅 1시간 정도 걸려서 앉게 된 소듕한 자리
내부는 넓진 않았고,
2층은 다 창가자리였다 ㅎㅎ

기본 세팅은 되어있어서
빠르게 메뉴 선택하기! ㅎㅎ
(은박 안에는 버섯이 있었다 처음에 고구마인 줄;;)

배고프니 빠르게 주문-!

하고 나면 나오는 기본 서비스
돼지 김치찌개

고기 덩어리도 큼직큼직하게 들어있다 ㅎㅎ

드디어 나온 고기들!!🤗

삼겹살 1, 꽃목살 1, 목항정 1
주문하면 나오는 SNS용(?) 스티커도 같이 주신당 ㅎㅎㅎ

고기도 직접 구워주셔서 짱편해👍
8~90% 정도로 구워주시고
더 구워 먹고 싶으면 구워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다 ㅎㅎㅎ

다 구워진 삼겹살과 목살을 먼저 구워주셨는데
너무 맛있잖어😭

그다음은 항정살!!!

구워진 고기 먹으며
어느 정도 배가 부르니까 보이는 밖 ㅎㅎㅎ

다 창가 자리여서
어딜 앉아도 예쁠 것 같았다

그리고 목살 1, 껍데기 1 추가했다😁
껍데기는 양념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구워주신다고 목살먼저
챱챱 냠냠
(추가하는 건 따로 스티커가 안 나오는지 없었다🥲
모아보고 싶었는데 ㅎㅎ)

목살다먹고나서 껍데기 구워달라 부탁드렸다 ㅎㅎ

맛있게 구워지거랏!

먹기 좋게 또 잘라주신다👍

껍데기용 소스들
핫소스랑 콩고물〰️

열심히 먹고 또 먹고....
또 주문한 밥....ㅎ

친구가 청어알볶음밥 정말 맛있다 해서
1인분 시켰다 ㅎㅎ

허.....!!! 뭐야!!!
여기 고기도 맛있는데 볶음밥 미쳐써.....!!!!!!!

여기 볶음밥 먹고 싶어서 또 가고 싶다 정말..👏

껍데기 매운 소스 찍어서 밥이랑 먹어도 너무 맛있고요😭

초토화된 우리으 밥상.....허허허허
볶음밥 조금 남긴 게 맘에 걸리지만....
너무 배불러서 다 먹을 수가 없었다 ㅜ

밥 먹고 계단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스티커들 ㅎㅎㅎ
먹기 전엔 정말 배고파서 보이는 게 없었나 보다;;


벌써 또 먹고 싶은 뽀끔밥.....
껍데기도
고기도
다 맛있었던 곳👍


직원분들 다 바쁜 와중에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물이 부족해서 더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몇 번이나 까먹으셨다🥲
그리고
화장실 남녀 칸으로만 구분되어 있고,
웨이팅 길었는 것만 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