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고 아쉬워서 또 오픈런!!! ㅎㅎ 저번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비 와서 줄 선사람이 4명밖에 안 계셨다 (6:45분쯤 도착했다) 저번에 왔을 때랑 다르게 파란 종이 붙어있길래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요론 문구가 붙어있었다 읽고 나서는 또 기다림.... ㅎㅎ 비도 차츰 그치기 시작하니깐 사람들 한두 명씩 줄 서기 시작했다 7시 25분쯤인가? 되니깐 판매시작!!! 룰루!!!! 오늘도 소듕한 참싹떡을 손에 쥐었숨닷!! 기다리는 동안 배고파서 주변 둘러보다가 줄 서러 갈 때 김밥집 한 곳 오픈되어 있었는데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좀 보였고, 손에 몇 줄씩 담긴 봉지도 들고 가는 분들이 많아 궁금해서 구매했다! (갓길주차 후 구매하시는 분들도 진짜 많았다) 김밥 종류가 많았는데 메뉴는 못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