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쯤 일어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일어나 버렸다; 역시 여행의 힘인가.... 잠이 많은 나로서는 드문 일 ㅋㅋ 간만에 여유로운 느낌과 평화로운 느낌이 좋아서 안 일어나고 누워서 한참 밖에 구경했다 ㅎㅎㅎ 어제 야시장에서 허텔 들어오기 전 편의점 들러서 산 간식들! 다 맛있었는데 구아바..... 맛없었..... 실패 완전 실패.... 어제 마트에서 기념품 뭐 살지 고민하다 보류하고 와서 다시 마트로 갔다! 어제는 못 봤던 자판기들 안 먹던 아침 먹는 바람에 배불러서 패스! 오늘도 맛있어 보이는 과일들! 쇼핑목록들ㅎㅎ (집에 와서 뜯은 후 간략하게 찍은 아이들) KAVALAN 갈색과 베이지색 제일 큰 사이즈로 하나씩 금문고량주 38도, 58도 각각 2병씩 (술사진은 없네요; ㅎㅎ) 대만 홈런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