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거 다 해

핫하다는 베이글 맛집!!! 엄두가 안나서 못 가다가 큰맘 먹고 가본 이태리제빵소! 이날 아침부터 폭우가 쏟아져서 잠깐 고민했지만...! 그래도 오픈런해야지 싶어 달려갔다 ㅎㅎ 9시 10분쯤 도착했는데 폭우가 쏟아져서 사람들이 없었던!!!! 럭키얌 ㅎㅎ 안에서 한참 준비 중이시더라고요 ㅎㅎ 나온 빵들 구매가능하시다고 들어가도 된다하셔서 내부 구경하기! ㅎㅎ 음료는 저렇게 있지만 저희는 빵이 목적이었고, 비가 와서 음료까지 사들고 갈 자신이 없어서 패스 ㅎㅎ 빵은 식히는 중이어서 빈트레이들이 있었어요 ㅎㅎ 곳곳 테이블에 빵 식히시는 중 저희는 빵을 종류별로 다 살 거어서 밖에서 구경하기 ㅎㅎ 열심히 굽히고 있는 베이글들!!! 조금 기다리지 채워지고 있는 베이글들 ㅎㅎ 드디어 샀습니다!!!! ㅎㅎ 두 명이 가..

새로 생긴 호두과자집! 맛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가봤습니다 ㅎㅎ 외형은 이렇게 생겼어요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ㅎㅎ 들어가면 먹는 방법과 레몬버터 호두과자 포스트가 있어요 ㅎㅎ 반대편은 금액이 있어요! 육포도 판매하시나 봐요!! 저희는 앙버터 호두과자와 일반 호두과자 반반으로 주문했어요 쿠폰도 찍어주셨고요 하나 샘플로 주셨어요!!!! 크으~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 집에 와서 바로 뜯은 호두과자 ㅎㅎㅎ 예쁘게 포장해 주셨어요! 먹는 방법도 넣어주셨네요 ㅎㅎ 호두를 다 먹어버린 호두과자 단면 ㅎㅎ 적당히 단맛의 팥과 호두의 조합이 정말 맛있어요 버터도 부드러워서 정말 부드러워서 사르르 녹아요 ㅠㅠ 동생이 버터호두 정말 맛있다고 찬양을 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은 맛 버터를 좋은 거 쓰시는 거 같아요!!! 버터에..

거창에 놀러 갔다가 찾아본 애견카페!가려고 찾아본 곳이 두 군데 있는데한 군데는 휴무여서 선택지 없이 가게 된 곳 ㅎㅎ네비가 알려주는데 다 와가서는어?! 여기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지만이렇게 예쁜 건물이 똭 반겨준다 ㅎㅎ가까이에서 한 번 더 찰칵 ㅎㅎ카페리시안 3호점!야외 주차공간도 넉넉했고안쪽 주차공간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다 ㅎㅎ주차장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있어요!저희는 계단으로 올라갔는데이렇게 두 개로 놔눠져 있길래 별생각 없었는데자세히 보니 계단 높이가 달라요!왼쪽이 조금 더 높고, 오른쪽이 계단높이가 조금 낮아요!옥상은 안 가봐서 갈 수 있는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올라가면 이렇게 바로 보여요이제 주문해 보겠습니다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빵들이 이미 많이 없었어요있는..

칠곡 3 지구에 신상 맛집이 생겼어요!!!매장 공사 때부터 언제 오픈하나 기다렸는데어제 3월 23일~24일 가오픈하셨더라고요!!!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 없는 참새!정말 깔끔 그 자체인 인테리어가오픈으로 시식이벤트도 진행했어요!궁금한 나머지 시식주신 거입으로 바로 직행해서 못 찍었는데반 자른 거 주실줄 알았는데 호두과자 온 거 하나씩맛보라고 주셨어요!!메뉴는 간단합니다쌀호두과자, 쁘띠붕어, 아메리카노-끝-ㅎㅎㅎㅎㅎ저는 쌀호두과자 10개 반반쁘띠붕어 10개 반반 주문했는데....!아쉽게도 쌀호두과자 슈크림은 다 나가서팥으로 10개 했습니다10개 반반 ₩5,500원이라서 총 ₩11,000원 일줄 알았는데총 20개가 되면 ₩1,000원 할인해주신데요!!처음에 계산하실때“만원 결제 도와드릴게요~” 하시는데오잉??..

부산 맛집 왜 이렇게 많은가요..? 😭도넛 정말 좋아하는데방송도 나오고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해 봤습니다! ㅎㅎ시장(?) 골목에 있었구요!아침 일찍 갔더니 도넛츠가 많이 있었어요 ㅎㅎ안에서 남자 사장님이 계속 만들고 계셨어요금액도 착하죠?!???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하니까 여자 사장님께서골고루 섞어줄까요?하시길래 바로 네!!! ㅎㅎㅎㅎ10개 섞어주세요!! 했어요 ㅎㅎ담아주시는 동안 명함이 보여서 찰칵 ㅎㅎ아!! 여기는 카드 안돼요!!현금 or 계좌이체만 돼요!저희는 몰라서 갔다 당황했는데다행히 계좌이체가 돼서 계좌로 했어요 ㅎㅎ우리의 도넛츠!이렇게 골고루 담겨있습니다!찹쌀도넛츠 정말 좋아해서먼저 맛보는데 와..한입 먹고 반해버렸잖아요그래서 바로 뒤돌아서 찹쌀도넛츠 10개 더 샀지 모예요 ㅎㅎ그랬더니 남자..

아침 일찍부터 이재모 피자 먹겠다고 바람 가르며 달려갔다 ㅎㅎ 9시 43분에 도착했는데 와우! 안에 계단까지 꽉 차있는 사란들...! 다들 부지런하셔; 저희는 강아지랑 같이 갔기 때문에 맞은편에 있는 테이크아웃점을 이용할 거예요! 시간을 제대로 안 보고 간 대문자 P...!! 결국 1시간 정도 떠돌다가 어떤 분이 사들고 가는 걸 보고 부랴부랴 달려간 테이크아웃점 11시 되기 20분 전인데 키오스크로 주문해 주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키오스크가 두대인데 두 개가 뜨는 번호가 다르데요! (주문하고 나서 알았는데 매장과 키오스크메뉴가 같은 줄 알고 키오스크 메뉴 안 찍었는데... 매장이랑 메뉴가 다른거같더라구요 ㅠㅠ) 주문하고 내부 구경!! 피자박스가 진짜 많네요 ㅎㅎㅎ 사이즈별로 피클과 핫소스 개수가 정해져 ..

화본역에서 호두과자 & 닭강정 구매 후 주차장 가는 길에 눈에 띈 자두빵!!! 궁금한 건 또 먹어봐야 하는 성격.. ㅎㅎㅎ 또 맛있어 보이니까 더더욱...!!! 가게 안에 불이 살짝 켜져 있고, 사람도 왔다 갔다 하는데 영업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앞에서 알짱알짱하니 안에서 아가들이 나오길래 들어가니까 이날은 설 연휴여서 가족분들이 모여서 쉰다고 하셨어요 ㅠ 그래서 다음에 와서 자두빵 구매하자고 돌아서는데 혹시 자두빵만 구매하시는 거면 가능하다고 하셔서 극적으로(?) 구매하게 된 자두빵!!! 가게 내부는 자세히 못 찍었어요ㅜㅜ 테이블수도 나름 괜찮게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낱개로도 팔고 계시더라구요! 맛만 보고 싶을 땐 딱 좋은 ㅎㅎ 대신 1개 ₩1,500원이에요 박스로 사는 것보단 조금 비싸요..

화본역 구경 갔을 때 사 먹은 호두과자랑 닭강정!!!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한번 스윽- 구경해 봅니당 ㅎㅎ 옆은 어떤 튀김인지 잘 모르겠지만 후라이드 통닭과 함께 있네용 ㅎㅎㅎ 호두과자 새로 구우 실려하나 봐요!! 호두를 저렇게 듬뿍 넣는 곳은 처음 봐요 후덜후덜 이건 다구워져서 대기타는 호두과자들 ㅎㅎ 앞손님꺼 준비하신다고 바쁘시길레 명함 보이는 것도 한컷 남겨봅니다 ㅎㅎ 뒤집어보니 택배도 하신데요!! 할렐루야 ㅎㅎ 와... 호두가 아주 꽉꽉 들어갑니다 찐 호두과자👍 (팥앙금과 밀가루반죽 붓는 걸 못 찍었네요..; ㅠㅠ) 옆에 호두과자 기계 하나 더 있는 곳에도 만들고 계시네요 ㅎㅎ 우리의 닭강정을 만들고 계시는 중.. ㅎㅎ 짜잔-! 이렇게 포장해 주시네요 ㅎㅎ 영롱한 호두과자🤩..

23년 12월 31일 마지막 야식으로 먹은 타코야끼🐙🥖 몇 번 볼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나 매번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23년 마지막날인만큼(?) 꼭 먹자!!! 싶어서 (는 핑계.... 그냥 먹고 싶었던 거ㅋㅋ) 기다렸다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마주하게 된 주문서 주문서 작성방법은 예시로 여러 개 적어놓으셨다 정작 우리 주문서는 못 찍었네?;; 허허 (아직 초보티가 많이 나는 블로거입니당😓) 우리는 중간맛, 청양마요맛 두 가지로 12개(₩5,000)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현금 or 이체만 가능해요! 주문서 작성 다 끝나면 번호대기 긴 쇠막대기에 찜질방 열쇠같은 번호 표하나 빼서 그 번호를 주문서 맨 위에 대기번호에 적어주시고, 주문서통 맨 끝에 이모님이 주문내용 보이도..

밤마실 갔다가 맥코리아 보고 홀린 듯이 들어가서 양념치킨으로 주문했다 ㅎㅎㅎ 외부도 옛날 느낌 내부도 옛날 느낌 ㅎㅎ 이런 갬성 조하! 메뉴 이름도 너무 센스 있게 되어있다! 메뉴판이 두 개인데 같은 건 줄 알고 이거 하나만 찍었는데 알고 보니 위에 내부사진에 다른 메뉴판이 하나 더 있었다😓 주문하고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옆에 편의점 가서 먹거리 더 구매하고 찾으러 갔다 치킨 찾으러 가니 사장님께서 “이 닭 행운의 닭이예요☺️” 하시길래 오잉? 무슨 말이시지??? 했는데...! “닭튀김기 알람이 딱 12시 될 때 울렸어요, 일부러 맞추려 해도 힘든데, 행운의 닭이에요! “ 이렇게 얘기해 주셨다ㅎㅎ 우어ㅓㅓ 신기해!!!!! 24년도 행운의 닭으로 푸짐하게 시작해서 기분이 조으다! 집 도착하자마자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