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버던트 카페

부산에서 집 가던 길에 급 가게 된 카페!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맘에
예쁘게 못 찍었다🥲

주차하면 바로 보이는 입구!
(저기 저 그늘막 밑에도 야외석 자리가있어용!!)

실내 들어가면 바로 식물들이 반겨준다
한순간에 숲 속 들어온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약간 공간이동 같은 느낌 들었다😆)

요런 식물들 지나고 나면 나오는 카페 내부

점심 후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좌석도 정말 많고

옆으로 가는 곳이 있길래 들어가 보니
또 다른 느낌의 공간이 하나 더 있었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많이;;

이 공간은 조형물 때문에
만 13세 이하는 출입을 금지한다는 문구도 있었다!

자리 대충 잡아놓고 디저트 구경!!ㅎㅎ

이미 텅텅 비여버린 쟁반도 많았다
배불러서 베이커리 못 먹은 게 아쉽넹..🥲

아보카도 쿠키 커여워서 한컷 ㅎㅎㅎ

이제메뉴판 구경하기!!
앞에 샌드위치랑 음료 몇 종류를
샘플로 만들어 놓으신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메뉴인 지는 잘 모르겠다😅
(주문하려는 분들이 꽤 계셨기에 몬가 천천히 볼시간이
부족했다ㅜ
아보카도 스무디도 뒤늦게 주문 다하고 보는 바람에...
담에 가서 마셔야지 ㅜㅜ)

주문하는 곳 옆에는 병음료도 있고

과일들도 있고,

빠밤-!
시그니처 메뉴가 아보카도인만큼
많이 쌓여있는 아보카도들 ㅎㅎㅎ

아보카도 떼샷 ㅎㅎㅎ

주문하는 공간에 자리는 사람도 많은데 울리기도 해서
웅성웅성 몬가 시끄러운 느낌인데

옆공간은 좌석이 그렇게 안 많아서인지
울리긴 해도 사람이(꽉 차있어도) 적어서
덜 시끄러웠다 ㅎㅎ

사람들 어느 정도 빠졌을 때 호다닥 찍기 ㅎㅎ

도착했을 땐 사람들 다 차 있어서
빈백쇼파자리는 못 앉고 가겠구나 했는데
음료 받고 나니 자리가 딱! 생겨서 앉았다😆
너무너무 편해 ㅜㅜㅜ
밥 먹고 노곤할 때였는데
빈백소파에서 잠깐이나마 편하게 자고 일어났다 ㅎㅎ
(저 자리에서 주무시는 분들 꽤 계셨다 ㅎㅎ)

녹차라떼랑 아보카도 초코!
녹차맛이 진해서 나름 만족스러웠던 녹차라떼!
아보카도 초코는 초코의 단맛이 강해서
초코라테느낌이었다
그래도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서 목넘김은
부들부들하게 맛있었다!

화장실 가는 길에 보이는 오븐이랑 담요! ㅎㅎ

여기도 사람좀 빠졌을때 호다닥 다시 찍었다 ㅎㅎ

들어올 땐 못 봤었는데 나갈 때보이는 칠판 낙서

알고보니 문이였다!!!!
문고리에 플라밍고 그려놓으시는 센스!! ㅎㅎㅎ


입구에 야외석도 있는데 못 찍었다 ㅜ
반려동물 동반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올 때 보니 댕댕이친구랑 같이 있는 팀은 봤다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