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픈거 다 해

제일 먼저 좋아하는 녹차과자!! 처음 들어보는 달곰프란찌! 녹차는 믿고 먹는 스탈이라 바로 pick! (₩2,000) 귀여운 박스 뜯으면 요롷코롬 낱개포장이 똭! 들고 가기도 간편하고 먹고픈만큼만 뜯어먹으면 돼서 굿👍 식감은 정말 부드러우면서 녹차맛보단 달달한 맛이 더 나서 쵸큼 아쉬웠....🥲 녹차 많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먹기 좋은 정도 녹덕이들에겐 아쉬운 녹차맛 ㅎㅎㅎ 녹차마루 아이스크림 맛이랑 식감이 비슷하다 녹차맛은 아쉽지만 달콤한 녹차가 땡길때도 있으니 녹차 초보, 달콤 녹차가 땡긴다면 강추!! 두 번째로 제일 궁금했던 사르르 고르곤졸라 치즈 소프트콘!!!!! (이름 짱길어;) (₩2,000) 야외에서 먹으려고 들고 갔는데 심각했던 그날의 미세먼지+황사 밖에서 못 먹을 것 같아 결국 ..

늦은 야간드라이브 포스팅 1!! ㅎㅎ 작년 9월에 다녀온 최정산! 주말 저녁이라 다들 놀러 가시는지 차가 막힌다ㅏㅏ🐢 친구랑 최정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혹시나 해서 20~30분 일찍 나왔지만 맘이 조급해졌었음... ㅎㅎㅎ 산길이 생각보다 험하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고 나면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전조등에만 의지해야 되는 데다가 초행이여 살짝 겁났던... ㅎㅎㅎ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화장실이 2번 있는데 처음 보이는 곳은 지나치며 슬~쩍 봤지만 겉은 깔끔해 보였다 두 번째 화장실은 가봤는데 불빛이 없고 냄새도 심하고 지저분한 상태여서 바로 패스! ㅎㅎㅎ (최정산 헬기장에 도착하시면 화장실이 없으니 올라가시는 길에 미리 들리는 걸 추천) 드디어 도착!!!! 야경 너무 예쁘즁? ㅎㅎㅎ 속이 뻥 뚫리는 시야..

코스트코 장보고 나면 당도 떨어지고 시원하게 당겨서 항상 사 먹는 아이!! 요즘 날도 더워지니 시원 달달 상콤한 게 땡기신다면 망고 소르베 강추!!! 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이 양에 3,000원이라니!! 혜자혜자 해😊 요건 신제품 중 한나인 버블티!! 받았을때 비주얼이 오잉? 했던 ㅎㅎㅎ 얼음이 갈려서 그런가? 했는데 얼음 식감은 없고, 초코맛인가? 했지만 초코는 아니었고 약하게 밀크티맛이 난다 (싱거운건 아닌데 밀크티가 약해서 그런지 삼킬때쯤 잘 음미하면 밀크티 향이 희미하게 난다 ㅎㅎ 당도는 적당!!) 타피오카펄은 공차, 아마스빈 펄크기보단 많이 작았지만 양은 넉넉!! ㅎㅎㅎ 요것도 3,000원인데 궁금하다면 한번 먹어볼 정도이고 추천까진..... 다음에는 다른 거 사 먹어야겠다 ㅎㅎ

친구에게 선물 받은 딸기케이크〰️ 딸기 산더미보고 너무 좋아서 소리 질렀다🤗 빨리 먹고 싶어서 좀 대충 찍힌 것 같다;; 한입 먹고 이성을 잃었다 정신 차리고 찍은 사진 너무너무 맛있었다ㅠㅠ 인생 딸기케이크집 혼자서 한 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ㅎㅎ 빵 시트가 적당하게 촉촉하고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도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게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느끼하지도 너무 달지도 않은 맛!!! 부모님도 계속 들어가는 맛이라며 칭찬하신 곳...! 이건 직접 먹어봐야 해 ㅜㅜㅜ 지나가다 들릴 일 있으시면 다들 꼭 드셔봐요

좋아하는 카페 브랜드 중 하나! 내 스타일인 앙빵이 출시됐다기에 바로 호다닥🏃 이 공차점은 우유 앙빵은 없어서 그린티 앙빵, 블랙티 앙빵 두 개 17,800 Buy🤑 너무 앙증맞게 귀엽잖아ㅠㅠ 블랙티 앙빵은 홍차향이 은은하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홍차향이 더 낫으면 하는 바람이... ㅎㅎ 그린티 앙빵은 한입 먹자마자 ‘난 녹차맛이야!!’ 하는 맛이었다 오늘도 성공한 디저트!

일 때문에 가본 생애 첫 전남광주! 1박으로 묵게 된 ACC호텔. 오전엔 일로 급해서 짐만 던지고 나가서 오후에 찍은 너저분해진 룸; 룸 컨디션 좋았는데 못 찍어서 아쉽... 웰컴 초코바💛 넷플되서 나는 솔로 재방보기ㅎㅎ 열일 후에 고기!! 구워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되는 꼬기 도톰해 사장님이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중 ㅎㅎ 알려주신 데로 먹으니깐 짱 맛👍 라면도 시키고 메뉴판에는 없는 물냉도 아니고 비냉도 아닌 이 가게만의 특별 국수 (라고 사장님이 말해주셨다 ㅎㅎ) 국수도 사장님이 직접 덜어주셨다ㅎㅎ 오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는 사장님 말에 바로 고기 얹기ㅎㅎㅎ 깨끗해진 불판 아쉬우니.... 한 개 더 추가!!! 배 뚱땅뚱땅 두들기며 하루 마무리! 회돈회산 (회사 돈으로 회사가 사준 저녁)

새로운 단풍놀이 즐길 곳 찾다가 발견한 곳! 수다사! 은행나무 큰 거 한그루 있는데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신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봤다 풍성한 은행나무 보기 위해 고고! 11월 2일 간건데 왜... 왜 다 떨어진 거야.... 그래도 구경온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우리는 사찰도 한번 둘러보고, 절도 올리고 은행나무와 단풍만 간단하게 찍고 나왔다 (그래서 사찰 사진은 하나도 안 찍고 나왔다) 이제 슬슬 간식 땡길시간...! 두낫디스터브 도착 길에서 딱! 보일 줄 알았는데 좁은 길로 들어가야 나오는 주차장과 가게 주문 후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에 앉기로 고구마빵은 약간 텁텁한 느낌이었다 메이플 호떡은 진짜 짱 맛👍 곳곳에 예뻐서 찍을 곳이 많았던 곳.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초록 초록했었는데 금세 가을 분위기 뿜뿜! 간만에 방문한 AM 그리고 예쁜 청첩장🥳 1시간 반 동안 먹고 수다 떨고 끝나지 않은 수다를 위해 카페로 자리이동! 신상 카페 생겼다 해서 갔는데.... ?! 자리가 없을 줄이야.....!😱 나에게 왜 구래......ㅜ 빠른 포기 후 근처 카페 찾아서 가기로..!! 허허....... 개인 사정으로 닫힌 두 번째 카페😨 이건 카페는 가지 마라는 신의 계시 같아서 집으로... 어쩐지... 아침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집에 가는 순간부터는 햇빛 나네?!???? 집가는길에 CU에 간식사러 Go 집 근처 cu 두 군대나 갔는데... 핵 아이 셔도 없고.... 하리보 코알라도 없고.. 그래.. 집 가자.

운전 배우고 나서 갑자기 떠나고 싶어서 떠난 차박 첫 번째 스폿은 화장실은 깔끔하게 좋은데 뷰가 안 예쁘네... 주차 후 동네 구경 겸 다른 스폿 찾으러 다니다가 촬영 구경하다 마주친 귀여운 동네 댕댕이 두 번째 스폿!! 여기가 딱이다! 싶어 휴식하기로 차 옆 창문으로 보이는 뷰 바닷소리 들으면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낮잠도 자고, 노을 지는 거 보면서 간단하게 싸들고 온 컵라면과 주먹밥 도 먹고 힐링 그 잡채🤍 고요한 바다 자다가 새벽에 깨보니 바다낚시 다녀오신 분들 짐 내리고 계셨다 직접 본건 첨이라 신기! 새벽 마실 좀 하다 다시 잠들었는데 기분 나쁜 꿈을 꿔서 영일대로 자리 이동하기로 했다 새벽 4시쯤의 영일대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다! 나도 한 바퀴 산책 후 다시 자고 일어나서 밥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