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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배우고 나서 갑자기 떠나고 싶어서 떠난 차박
첫 번째 스폿은 화장실은 깔끔하게 좋은데
뷰가 안 예쁘네...
두 번째 스폿!!
여기가 딱이다! 싶어 휴식하기로
차 옆 창문으로 보이는 뷰
바닷소리 들으면 책도 읽고, 간식도 먹고,
낮잠도 자고, 노을 지는 거 보면서
간단하게 싸들고 온 컵라면과 주먹밥 도 먹고
힐링 그 잡채🤍
자다가 새벽에 깨보니
바다낚시 다녀오신 분들 짐 내리고 계셨다
직접 본건 첨이라 신기!
새벽 마실 좀 하다 다시 잠들었는데
기분 나쁜 꿈을 꿔서 영일대로 자리 이동하기로 했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랬다!
나도 한 바퀴 산책 후
다시 자고 일어나서 밥 먹으러 고고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아무 곳이나 찾아간 곳.
다 못 먹을 거 같아 반은 포장하고 반은 매장에서!
인생 첫 혼밥!!!
반쪽도 양이 많아서 배 뚠뚠 하며 나왔다
바로 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아빠가 근처에 수목원 괜찮은데 있다 해서
경상북도 수목원으로 목적지 변경!
바람도 정말 시원하고 뻥 뚫리는 느낌!!
너무 넓어서 다 못 돌아본 게 아쉽지만
집으로 가야 할 시간...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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