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것 59

[간식] 요즘 푹빠져버린 과자 찍먹나쵸

요즘 푹 빠진 과자가 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소개해드리고파서 포스팅해요!!ㅎㅎ 짜잔! 찍먹 나쵸!!!! 첨엔 나쵸라 길레 나쵸가 다 비슷하겠지 했는데 와.... 진짜 너~~~~ 무 맛있어요 1봉지 ₩2,800원 (집앞 마트에서는 이런데 편의점이나 다른 마트는 잘모르겠네용 ㅜㅎㅎ) 조금 먹다가 찍긴 했지만.... ㅎㅎ 안에 소스가 2개 들어있어서 너무 바람직!! ㅎㅎㅎ 넉넉하게 찍먹해도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소스 2개 아주 칭창해👍👏 소스를 저렇게 듬뿍 찍어먹어도 2개나 들어서 과자다 먹을 때까지 딱 맞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하... 진짜...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주시면 제살은 누가 책임져주시는 건가요오!😭 너무 맛있어서 제가 사 온 마트에는 품절이에요; 몇 봉지 안 ..

맛있는것 2024.02.01

[뚜레쥬르] 신상 리얼말차 브라우니 and 치즈 브라우니

동생이 식빵 사러 갔다가 데려왔다는 브라우니! 크기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두개다 모양은 똑바르진 않지만 거의 1:1 비율로 말차, 초코 / 치즈, 초코로 되어있어요! ㅎㅎ 이제 얼른 시식해 봅시다!! - 먼저 치즈브라우니 1개 ₩2,800원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바로 꺼냈지만 부드럽게 잘 썰렸어요! (허허 귀찮아서 브라우니 비닐에 바로 써는 이런 블로그 어떤가유...?) 크~ 이쁜 단면😀 한입 먹고 나니 부드러워서 보슬보슬 일어난 거 보세요! 두 번 먹고 나니 치즈랑 초코랑 분리되는...? 오잉?ㅋㅋ 일단 같이 먹으면 첫 입에는 치즈맛이 살짝 느껴지다가 점점 초코맛만 느껴져요! 따로 먹어야 치즈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같이 먹었을 때도 조화로운 맛이 나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맛있어여 😭 이번에..

맛있는것 2024.01.27

[대구] 북구 타코야끼

23년 12월 31일 마지막 야식으로 먹은 타코야끼🐙🥖 몇 번 볼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엄두가 안나 매번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23년 마지막날인만큼(?) 꼭 먹자!!! 싶어서 (는 핑계.... 그냥 먹고 싶었던 거ㅋㅋ) 기다렸다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 마주하게 된 주문서 주문서 작성방법은 예시로 여러 개 적어놓으셨다 정작 우리 주문서는 못 찍었네?;; 허허 (아직 초보티가 많이 나는 블로거입니당😓) 우리는 중간맛, 청양마요맛 두 가지로 12개(₩5,000)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현금 or 이체만 가능해요! 주문서 작성 다 끝나면 번호대기 긴 쇠막대기에 찜질방 열쇠같은 번호 표하나 빼서 그 번호를 주문서 맨 위에 대기번호에 적어주시고, 주문서통 맨 끝에 이모님이 주문내용 보이도..

맛있는것 2024.01.07

[크리스피 크림 도넛] 소확행 1+1

아침까지 계속 비가 쏟아져서 안 그칠 줄 알았는데, 오후 되니 날씨가 갰다 ㅎㅎ 햇빛도 좀 나면서 바람도 불고. 이런 날은 역시 도넛이지!! 하면서 크리스피 크림 도넛가게로 빠른 발걸음 총총총🐇 너무 기쁜 나머지 매장사진은 패스;;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 1+1 🤗 1+1 해서 ₩10,200원 오늘 세일도 하니 2+2로 갑니드아-! (2+2 ₩20,400원 / 봉투비 ₩100 총 ₩20,500원) 버스에 고이 모셔서 가는 중-. 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라고 박스에 더 귀여운 용그림🐉 오픈🍩 예전에 SNS에서 유행하던 도넛 합쳐서(?) 먹기 도전-!!!! (유행 못 따라가는 뒷북 1인자; ㅋㅋㅋ) 6개 하기엔 겁나서(?????) 3개로 먼저 눌러눌러 이거시 으른의 Flex..

맛있는것 2024.01.03

[코스트코] 간식추천

허허 좀 늦은 간식 추천 포스팅-! 신상으로 나왔을 때 바로 구매했었는데...; 금액은 얼마였는지 까먹...;;; 코코 갈 때마다 초코 머핀은 무조건 쟁여오는데 이날은 초코 머핀과 함께 다크가나슈컵케익까지 데려왔다 ㅎㅎ 오자마자 이 아이부터 냅다 오픈하기🧁 오픈하자마자 달달한 초코향이 빡!! 이런 향 조하.. 향수로 만들어서 당 떨어질 때마다 맡고싶으다 컷팅완료! (귀찮아서 초코머핀 뚜껑에서 컷팅한 건 안 비밀) 장난 없는 비주얼...! 여러분들!!! 다크 가나슈의 촉촉+쫀득+꾸덕+사르륵한 질감이 보이시나여...?! 초코시트는 정말 정말 촉촉!!! 그래서 컷팅한 한 덩이 덜어내려면 저렇게 가나슈랑 초코시트랑 댕강 분리된다; ㅎㅎㅎ 위에 다크가나슈는 생각보다 많이 안 달고, (본인기준... 단거 정말 많이..

맛있는것 2024.01.03

[대구] 새해 맞이로 맥코리아 치킨

밤마실 갔다가 맥코리아 보고 홀린 듯이 들어가서 양념치킨으로 주문했다 ㅎㅎㅎ 외부도 옛날 느낌 내부도 옛날 느낌 ㅎㅎ 이런 갬성 조하! 메뉴 이름도 너무 센스 있게 되어있다! 메뉴판이 두 개인데 같은 건 줄 알고 이거 하나만 찍었는데 알고 보니 위에 내부사진에 다른 메뉴판이 하나 더 있었다😓 주문하고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옆에 편의점 가서 먹거리 더 구매하고 찾으러 갔다 치킨 찾으러 가니 사장님께서 “이 닭 행운의 닭이예요☺️” 하시길래 오잉? 무슨 말이시지??? 했는데...! “닭튀김기 알람이 딱 12시 될 때 울렸어요, 일부러 맞추려 해도 힘든데, 행운의 닭이에요! “ 이렇게 얘기해 주셨다ㅎㅎ 우어ㅓㅓ 신기해!!!!! 24년도 행운의 닭으로 푸짐하게 시작해서 기분이 조으다! 집 도착하자마자 셋..

맛있는것 2024.01.01

[투썸] 홀리데이 시즌케이크 민트볼 가토 쇼콜라

이번 연말에는 케이크 먹을 일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골드 초콜릿 래밍턴 구매하고팠는데 가려는 지점마다 품절이라고.... 어쩔 수 없이 민트볼 가토 쇼콜라로... 심지어 하나남았다해서 바로 예약했당 휴😮‍💨 민트볼 가토 쇼콜라 ₩37,000원 허허.. 크기보고 너무나 깜짝 놀랐던.... ㅋㅋㅋ 이거 1인분 아니냐며..... 그래도 믿먹(믿고먹는) 투썸이니까🥲 저기 동그랗게 비어있는 부분엔 원래 페레로로쉐 하나 올라가 있었는데 기념축하 초 불고난담에 동생이 바로 빼먹어버렸;ㅋㅋㅋ 공홈에서 케이크 설명 들고와봤습니당 ㅎㅎ 장식 다 빼니 너무 민둥 해져버린 케이쿠 이제 잘라보자요! 자르자마자 민트볼이 와르르....!! 맛있는건 초근접으로도 찍어줘야해! 하며 찰칵 ㅎㅎ 맨 위에 카라멜 크림도 부드럽게 맛있었지만..

맛있는것 2023.12.31

[대구] 복현동 프로방스 베이커리 딸기케이크

돌아온 딸기시즌!!!!! 최근에 알게 된 핫한 딸기케이크 집! 프로방스 베이커리에 방문해 봤습니당 문 열자마자 보이는 줄에 1차 당황;; (내부가 좁은 편이데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냉장고에 케이크가 하나만 보여서 2차 당황; 하지만 사람들이 줄 서있는 이유가 있을 테니...! 하고 같이 줄 서서 기다렸다 ㅎㅎ 안쪽에서 계속 만들고 계셔서 줄도 금방금방 줄었다 케이크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바쁘셔서인지 빵종류는 이 쟁반에 있는 게 다인 것 같았다ㅎㅎ 계산할 때 다돼 가니 보이는 안쪽 계속 저렇게 만들고 계셨다 ㅎㅎ 계산하고는 옆에 줄에 서서 기다리는데 보이는 쿠키와 상장들! 1호 ₩35,000원 (딸기 1팩) 2호 ₩50,000원 (딸기 2팩) (혹시 예약해야 될까 봐 전날 전화 드렸을 때 1호는 그냥..

맛있는것 2023.12.31

[상주] 또간집 청춘당

다 먹고 아쉬워서 또 오픈런!!! ㅎㅎ 저번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비 와서 줄 선사람이 4명밖에 안 계셨다 (6:45분쯤 도착했다) 저번에 왔을 때랑 다르게 파란 종이 붙어있길래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요론 문구가 붙어있었다 읽고 나서는 또 기다림.... ㅎㅎ 비도 차츰 그치기 시작하니깐 사람들 한두 명씩 줄 서기 시작했다 7시 25분쯤인가? 되니깐 판매시작!!! 룰루!!!! 오늘도 소듕한 참싹떡을 손에 쥐었숨닷!! 기다리는 동안 배고파서 주변 둘러보다가 줄 서러 갈 때 김밥집 한 곳 오픈되어 있었는데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좀 보였고, 손에 몇 줄씩 담긴 봉지도 들고 가는 분들이 많아 궁금해서 구매했다! (갓길주차 후 구매하시는 분들도 진짜 많았다) 김밥 종류가 많았는데 메뉴는 못 찍었다........

맛있는것 2023.08.27

[상주] 생활의 달인 청춘당 오픈런 후기

지난번에 궁금해서 사 먹어보겠다고 갔는데 10시 30분에 도착했지만 이미 완판....😔 그래서 다음을 기약하고 빈손으로 왔었다 그리고 시간이 돼서 만발의 준비를(?) 마친 후 출발!!! 아직 해가 뜨기도 한참 전! 찹쌀떡 하나 먹어보겠다고🤣 6시 14분 도착예정이라는데 설렘 한가득이었다 ㅎㅎㅎ 길을 조금 돌아서거의 6시 30분쯤 도착했다!! 거의 일주이전 실패를 맛보고 갔던 그곳-! 아!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뒤쪽에 유료주차장들이 많이 있어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줄 섰다 그리고 저번에 왔을 땐 찹쌀도넛 안 하신다는 얘기 없었는데 안 하시는지 까만색종이로 가려놓으셨고, 문에는 1인당 2개(Box)만 판매하고, 택배, 예약 안되고 선착순 판매한다는 문구하나와 당일 오전 8시에 오픈하시고 8시 물량 판매 후..

맛있는것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