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짧고굵게 첫 혼자해외여행

20대 때부터 가고 싶었던 혼자여행!
드디어 하게 되었다!!!!

🛫24.05.29~30
짧지만 굵게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기록!

오후 5시 20분 비행이어서
아침에 늦잠 자고 여유롭게 공항 갔다
(대구->후쿠오카)

착륙할 때 다돼 가서 보이는 일본!!!
너무너무 반가워!!!!
일본 갔다 온 지도 벌써 6~7년은 지난 거 같다😢

후쿠오카 공항은 지금 공사가 한창이더라고요
그래도 나가는 길은 안 헷갈려요!
왜냐?
사람들이 다들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 돼서😎
(저.. 진짜 길치인데 잘 갔어요)

숙소가 캐널시티 옆이어서
무료셔틀 타고 국내선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무료셔틀 내려서 지하철 타고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오랜만이야!!!!!!!
일 포노 델 미뇽!!!!
후쿠오카와서 여기 안 들리면 섭섭하지 ㅎㅎ

옛날에는 줄 안 서고 바로 샀는데
현지인들도 많이 줄 서있고 관광객도 많이 서있었다

긴 줄 옆쪽에 인기적은 메뉴들
사볼까 고민했지만 패스 ㅎㅎ

나의 목적은 오로지 초코다!!ㅎㅎ
줄은 길었지만
빵을 계속 만들고 있어서
주문->포장->계산 만 하면 되니
줄은 금방 줄었다
기다린지 10분 만에 산거 같은...?ㅎㅎㅎ

빵사고 숙소 걸어가는 길에 하늘이 예뻐서 한번 찍어주고

숙소는 여기 했어요!

숙소도착해서 복도도 찍어주고 ㅎㅎ

짐 놔두고 나와 아무 데나 걷다가
들어온 밥집
알고 보니 우리나라 김밥천국 같은 체인이더라고요?
다음날 곳곳에서 많이 보였어요; ㅎㅎㅎㅎ

저는 1단계 고기 한 덩이로 주문했어요 ㅎㅎ

가게 내부는 저렇게 단체석 3 자리 있고
바형태로 앉는 곳 있었어요

주문하고 금방 나온 밥!!!
역시 일본은 먹는 걸로 장난 안 치는 나라 인정 ㅎㅎㅎ

양이 너무 많았지만 열심히 먹고 남긴 밥; ㅎㅎㅎ

그리고 편털하러 갑니당 ㅎㅎ

간만에 보는 이치란!!
예전에 왔었을 땐 저렇게 줄 안 섰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고요?;
저때가 거의 저녁 10시 다돼 갈 시간이었는데;

궁금해서 사본 R-1

한국인들이 많이 가서 한국어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깡통시장 느낌 나서 찍어본 간판 ㅎㅎ

호텔 와서 편털한거 하나씩 맛보기
모찌는 아무 맛이 없는데 푸딩이 우유푸딩인데
위에 녹차크림이 두 단계로
덜 쌉싸름 쌉싸름한 맛 이렇게 있는데
너무너무 내스탈이였...!!!!!

생각했던 거랑 달랐던 모찌롤
나름 괜찮긴 했다 ㅎㅎ

제일 기대했던 아이스크림!
다른 거 먹는 동안 좀 녹아서 잘 깨지긴 했지만
맛은....
단거를 좋아는 하지만 진짜 달기만 했다
맛있게 단 거 X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긴 했으나
그렇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없었다 나는 ㅜ
위에는 그냥 많~~~~~이 단 달고나맛 ㅋㅋㅋ

이렇게 먹고 첫날 끝!